초등학생도 이해하는 경제금융용어 700선 : 경상수지

안녕하세요 한국은행은 국민들의 경제 및 금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경제금융용어 700선을 발간하였습니다. 하지만 경제용어 설명이라고는 하나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어렵게 느껴지는 게 당연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어려웠기 때문에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는 다면 경제용어를 정확하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지금부터 한국은행설명과 풀이를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한국은행 용어 설명

경상수지 란?

경상수지는 재화나 서비스를 외국과 사고파는 거래 즉 경상거래의 결과로 나타나는 수지를 말한다. 경상수지는 상품수지, 서비스수지, 본원소득수지 및 이전소득수지로 구성된다. 그런데 이 항목들은 금융계정 구성항목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성격을 지닌 거래들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경제발전 및 정책변화의 효과를 측정하거나 전망하는 데 널리 이용된다.

용어 설명이기는 하지만 경제용어를 처음 접하신 분들은 어려움이 있을것 같아요. 이해가 아직 안 되신 분들은 아래 글을 계속 읽어 주세요

초등학생도 이해하는 경제용어 풀이

경상수지는 나라가 다른 나라와 물건이나 서비스를 사고팔 때 생기는 거래 결과를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이걸 경상거래의 결과로 나타내는 거에요. 경상수지는 여러 항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중에서는 상품수지, 서비스수지, 본원소득수지, 그리고 이전소득수지가 있어요.

이 항목들은 나라끼리 물건을 사고파는 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받는 일, 돈을 주고 받는 일 등을 나타내는 거에요. 그런데 이 항목들은 금융계정이라고 하는 다른 항목과 비교하면, 비교적으로 안정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어. 이건 거래가 안정적이라는 뜻이에요.

그래서 경상수지는 나라의 경제가 얼마나 잘 발전하고, 정책이 어떻게 바뀌는지를 측정하거나 예상하는 데에 널리 사용되어져요. 이런 걸 통해 우리는 나라끼리 어떤 거래를 많이 하고 있는지, 어디에서 돈을 많이 벌고 있는지 등을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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