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은행은 국민들의 경제 및 금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경제금융용어 700선을 발간하였습니다. 하지만 경제용어 설명이라고는 하나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어렵게 느껴지는 게 당연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어려웠기 때문에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는 다면 경제용어를 정확하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지금부터 한국은행설명과 풀이를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한국은행 용어 설명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란?
차주의 상환능력 대비 원리금상환부담을 나타내는 지표로서, 차주가 보유한 모든 대출의 연간 원리금상환액을 연간소득으로 나누어 산출된다. 대출에는 마이너스통장, 신용대출, 전세자금대출, 자동차할부금융 등이 모두 포함된다. 한편, 유사한 개념인 총부채상환비율(DTI)과 비교할 때, DTI는 원금상환액 중 주택담보대출 원금상환액만 포함하는 반면, DSR (Debt Service Ratio)은 주택담보대출을 포함한 모든 대출의 원금상 환액을 포함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정부 및 감독당국은 주택시장 안정화 및 가계부 채 연착륙을 위해 2017년 중 LTV, DTI 규제를 강화한 데 이어, 2018년 하반기부터 차주의 부채상환능력을 더욱 포괄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DSR을 금융기관의 여신심사 과정에서 활용하도록 하는 방안을 발표하였다
용어 설명이기는 하지만 경제용어를 처음 접하신 분들은 어려움이 있을것 같아요. 이해가 아직 안 되신 분들은 아래 글을 계속 읽어 주세요
초등학생도 이해하는 경제용어 풀이
DSR은 차주라는 말은 대출을 받은 사람이라는 뜻이에요. 이 지표는 차주가 모든 대출을 얼마나 잘 갚을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거예요. 대출에는 은행에서 빌린 돈이나 신용대출, 집을 사거나 임대할 때 받은 돈, 그리고 자동차 할부도 포함돼요.
이 DSR은 차주가 연간에 갚아야 하는 대출 원금 상환액을 차주가 연간에 벌어들이는 소득으로 나누어서 계산돼요. 그럼 이해가 되시나요? 만약에 대출 원금을 갚는 부분이 차주가 벌어들이는 돈에 비해 많다면, DSR이 높아질 거예요. 이건 대출 갚는 게 좀 어려울 수 있다는 신호일 수 있어요.
DSR과 유사한 DTI (Debt-to-Income Ratio)도 있어요. DTI는 대출 중에서도 집을 사거나 임대할 때 받은 돈에 대한 대출 원금 상환액만을 고려해. 반면에 DSR은 집뿐만 아니라 모든 대출을 고려해 대출 원금 상환액을 계산해. 정부와 은행은 차주들이 돈을 빌려 살거나 투자할 때 DSR을 사용해서 차주의 상환능력을 평가해합니다.
이걸 통해 차주들이 돈을 적절하게 빌리고 갚을 수 있는지를 확인하고, 주택시장이나 가계부채가 안정되도록 도와줘요. 그래서 이 지표는 차주들이 돈을 빌리고 갚는 게 안정적인지 확인하는데 도움이 되는 거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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